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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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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사진 찍었다 파이시즈 조명을 최대한 밝게 했는데도 아이폰 XS로는 초점을 빨리 바꿀 수가 없어서 잘 안 찍혔다 결국 CANON 700D을 꺼내 셔터스피드 1/800으로 맞추고 얻어낸 사진들.. 역시 물고기 사진은 DSLR이야.. 리들레이가 새로 들어와서 어항이 반짝반짝 빛난다. 구피랑은 다른 매력이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구피 사진 잘 찍는 방법 구피 매우 재빨라서 밝은 곳에서 셔터스피드를 높여서 찍어야 잘 나올거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 조명이 아무리 밝고 눈부셔도 자꾸 내 사진은 망하는 것이다.. 요즘 꼬리 활짝 펴고 예쁜 구피들이 많아져서 좀 찍어 보려고 했는데 영.. 특히 수면 가까이에 찍으면 렌즈에 빛번짐이 엄청나게 심해서 도저히 찍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수면 아래쪽에서 찍으려고 하면 또 어둡기도 하고 빛도 등짝에만 비치게 되니 눈으로 볼 때 느껴지는 그 황홀함이 전-혀 담기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묘안을 찾게 되었다. "열대어 사진 잘찍는 방법" 이라고 검색해서 나온 "열대어 사진 잘찍는 방법" 포스팅을 보니 https://m.blog.naver.com/hhss0831/209845375 열대어 사진 잘찍는 방법 (DSLR 기초)~ ..
스펀지 여과기 물튐방지기 자작 PDF 도안 부제: 어항 유리 물자국 없애기 스펀지 여과기를 쓰다 보면 출수구에서 공기방울이 방울방울 맺혀 어항 주위에도 튀어 종이나 벽지 등을 적시고 조명기구에 튀어 지저분해지기도 하고, 어항 앞면 유리에 튀어 물자국을 남긴다. 닦아도 다음 날이면 금방 또 투명한 유리가 지저분해지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시중에 물튐방지기나 소음기가 있지만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았다. 아래는 프린트물 제본을 할 때 사용하는 PP 비닐 표지 또는 PP 제본 표지라고 하는 투명하고 얇고 빳빳한 플라스틱 시트인데 빳빳하면서도 접으면 접히고 자르면 잘려서 물생활에 여러 가지 용도로 응용하고 있다. 몇 번 시행착오 끝에 적당한 것을 만들었는데, 아직 한 개가 더 필요해서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도안을 만들었다. 필요한 재료는 PP 제..